□ 1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대비 18.3% 증가 (2009년중 최고치)
❍ 생 산) 경기회복과 전년 생산지수 급락의 기저효과로 전자부품․컴퓨터․음향․통신(38.9%), 자동차(6.8%) 등에서 증가하며 전년동월대비 18.3% 증가 (전월대비로는 1.9% 감소)
❍ 출 하) 생산자제품 출하 역시 전년동월대비 12.5% 증가
- 전자부품․컴퓨터․영상음향통신(30.9%), 자동차(9.0%)등 대부분의 주력업종에서 증가세 (전월대비로는 0.2% 증가)
❍ 재 고) 생산자제품 재고는 전년동월대비 0.6% 증가, 9개월만에 증가로 전환
□ 경기 선행지표인 건설수주는 전년동월대비 238.1% 증가
❍ 공공부문에서 신규주택공사 및 발전시설공사 등으로 전년대비 6.7% 증가
❍ 민간부문에서 재개발 사업, 철도공사 등으로 전년대비 703.1% 증가
- 경기도 민간공사 수주액이 전국의 약 10% 차지
※ 건설수주 증감률(%) : (7월) -30.6→(8월) 28.7→(9월) 152.1→(10월) 24.1→(11월) 238.1
□ 시 사 점
❍ 11월 생산은 전년도의 자동차, 반도체 등 주력산업 기업체의 휴업과 감산에 의한 생산 급감의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큰 폭(18.3%) 증가
(※ 08.11월 경기도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대비 20.6% 감소,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)
- 전년동월 생산 급감을 주도했던 반도체․부품 및 자동차 산업 중심의 경기도 생산량 감소는 전국보다 심화되었으나, 현재 이들 산업의 수출 및 생산 호조로 전국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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